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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캡슐서 세균 187억마리 검출"
발행일자 : 2012-10-12
최근 국내에 유입됐던 인육캡슐에서 세균이 무더기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민주통합당 의원이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인체 유해물품 불법유통 단속결과'와 '시험성적서'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개당 0.4g의 인육캡슐 12개를 분석한 결과 모든 캡슐에서 세균이 최대 187억마리 발견됐다. 일부 캡슐에서는 B형간염 바이러스까지 검출됐다.
호기심으로라도 인육캡슐을 접할 경우 B형간염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른 각종 질병에도 걸릴 수 있다는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점검을 실시해 중국 식료품점 등 총 766여곳을 단속했지만 인육캡슐 유통을 적발하지 못했다.
이언주 의원은 "인육캡슐이 상점 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밀거래될 가능성이 더 높다"면서 "정부는 인터넷 모니터링을 강화해 반인륜적이고 불법적인 인육캡슐의 유통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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