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본관 현관 로비에 운영 중인 시정홍보판이 양산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시정홍보나 정책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사사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시청본관 현관 로비에 시정홍보판은 대형 모니터 1개와 소형 모니터 8개를 운영하고 있다, 대형 모니터 1개는 시정홍보나 정책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고 소형 모니터 8개 중 6개는 시정홍보의 사진을 나머지 2개는 읍면동의 시정소식이나 단체, 시민들의 활동의 사진을 송출하고 있다.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현관 로비의 시정홍보판을 자연스럽게 시청하게 되어 있어 단순히 시정의 홍보나 정책 뿐만 아니라 2개의 모니터를 통해 읍면동의 시정활동과 시민의 사소한 이야기까지 홍보판에서 볼 수 있어 시민들이 호응이 뜨겁다.
김진홍 공보관은 “시정홍보판 2개면과 대형 모니터도 시민들을 위한 면이라며 계속해서 읍면동이나 일반 시민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송출할 생각에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연말에는 송출된 사진과 동영상을 모아 사진전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