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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 2025-06-01

코로나 19

발행일자 : 2020-02-14


 1.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열었다. 시 주석은 "의료진이 앞장서서 헌신하며 전국 민중이 단결해 분투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거쳐 전염병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방제 작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앞서 베이징 의료 현장을 방문하고 코로나19 발병지 우한의 의료진과 화상통화를 통해 격려하기도 했다.

 2.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확진자는 6만4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후베이성 당국의 바뀐 확진자 분류 기준을 놓고 의구심이 여전한 상황이다.

 2. 중국 당국이 확산세를 고의로 축소해왔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통계 기준 변경을 명분으로 환자 수를 늘린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여전하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 내부와 일본 크루즈선을 제외하면 코로나19는 크게 확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WHO가 이끄는 국제 전문가 선발대가 중국 측 관계자들과 업무 범위를 확정한 상태로, 이번 주말 중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3. 하지만 신규 확진자가 1만명가량 줄고 사망자도 절반 아래로 감소했으며 피해가 가장 심각한 우한(武漢) 등 후베이(湖北)성을 제외한 나머지 중국 지역도 확산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중국 지도부는 우한에 2천600명의 군 의료진을 긴급 파견하고 후베이성에 전시에 준하는 봉쇄 조치까지 단행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근원지 차단에 국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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