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안산의 요양보호사교육원 ~ <풍성한요양보호사교육원> 올해 또 한번의 멋진 수료식~~~

풍성한 요양보호사교육원이 지난 4월 새롭게 법인으로 출발하면서 첫 번째 요양보호사양성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물론 아직 남은 80시간의 실습시간이 남아있지만 240시간 이론과정을 잘 마친 수료생들은

교육원에서 배부하는 수료증을 받아쥐면서 스스로를 대견스러워 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100프로 출석한 곽**교육생은 소정의 상장과 상품을 수상하면서 수줍어했지만 동료수강생들의 축하가 박수로 터져나오면서 다함께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수강생은 정년퇴직 후 아직 건강한데 제2의 새로운 의미있는 일들을 찾아보다가 요양보호사 수강을 결심했다고 했다. 누구를 돌보기 위한 교육보다 자신의 건강관리와 아직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일을 도전해 볼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갖게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직장을 잃게 되어 실업급여를 받던중에 요양보호사교육과정을 알게되어 수강했는데 부모님의 돌봄 등에 대한 부담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이해하게 되면서 훨씬 덜게 되었고 제2의 직업을 찾게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풍성한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은 이날 한사람한사람 교육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수료증을 교부하하면서 6주간의 이론교육과정을 잘 마친데 대하여 격려의 축사를 전했다.

 이제 그동안 배운 이론과정을 가지고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현장에 나가 실습하는 80시간은 훨씬 실제적인 학습과 경험을 하게될 거라는 말을 전하며 용기를 북돋았다

요즘, 여러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24년부터 바뀐 규정에 의거 교육원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 풍성한요양보호사 교육원 관계자는 이론교육시간이 160시간에서 240시간으로 늘어나면서 함께 수강료도 올라갔기 때문에 수강생들도 많이 줄었고 그동안 교육원들간의 너무 과열된 경쟁속에서 수강생들이 1/2도 채워지지않은 경영의 위태로움을 어떻게 이겨나갈지가 큰 숙제라고 전했다. 하지만 교육생 한사람한사람이 노인복지일선을 책임지는 책임감있고 실력있는 요양보호사들을 길러내는 일은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안산에서 요양보호사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기타 궁금한사항은 풍성한요양보호사교육원(031-409-9182)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