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이 월피공원과 성포예술광장의 일정부분을 중심으로 지금은 신안선선 성포역공사가 한창중입니다.
신안산선 개통은 원래 25년 4월로 예정이었으나 20개월 미뤄진 2026년 12월로 개통이 알려지면서 화성, 안산 광명, 안양, 시흥 등 신안선선이 지나는 경기 서부권 국회위원들이 발끈한 사실이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신안산선 개통은 원래 25년 4월로 예정이었으나 20개월 미뤄진 2026년 12월로 개통이 알려지면서 화성, 안산 광명, 안양, 시흥 등 신안선선이 지나는 경기 서부권 국회위원들이 발끈한 사실이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신안산선 건설사업은 지난 5월말 전체공사공정율이 39%에 불과한 것으로 7월10일 국회 박해철 의원실등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오랫동안 신안산선 개통을 기다리는 안산 시민들은 사실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랫동안 월피공원과 성포예술광장은 지역주민들의 예술공연, 지역행사, 산책장소로
이용되어 오고 있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20년 4월부터 시작한 성포역공사시작 시점부터 지역주민들은 월피공원과 성포예술광장의 1/2 이상의 장소를 양보하고 그곳을 가로질러가야 하는 길이 막혀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등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월피공원과 성포예술광장의 보도블럭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보도블럭을 밟을 때마다 물이 튀어 올라 주민들은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포역 개통만을 기다리며 묵묵히 지켜보지만 공사가 20개월 더 미뤄진 2026년 12월 개통은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퍼닝과 힐링있는 숲 엄성옥 기자(goodfunedu7@naver.com)